세한뉴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꿈·키·움 진로캠프의 3일차 프로그램이 8월 8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에서 K-POP 융합학과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K-POP 융합학과는 오늘의 행사에 있어 여러 가지 타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타악기 체험’과 ‘1인 1악기(댄스 및 보컬)’의 두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타악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정건영 교수의 지도에 맞춰 학생들이 타악기들을 연주해 박자를 맞추어 나가고 있다. 오전에 이루어진 ‘타악기 체험’은 정건영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정건영 교수의 드럼 소리와 함께 손과 발로 박자를 맞추어 가던 학생들은 박자에 익숙해져 가며 하나둘씩 직접 악기 앞에 서서 악기를 연주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이런 악기들을 처음 연주해 보는 학생들이기에 어려운 연주를 해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간단한 박자일지라도 여러 악기 그리고 학생들의 발구름과 박수가 뒤섞이면서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 내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음악 아래에서 즐겁게 웃으며 행사를 진행하였다. 댄스 트레이닝을 진행 중인 학생들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 기초적인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 오후는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지역사회에서 댄스와 보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우와 김예나 학생의 도움을 받아 보컬과 댄싱 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흥미에 따라 보컬반과 댄스반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보컬 트레이닝은 가장 기초적인 호흡법부터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며 발성에 대한 기초를 알려주었고 학생들의 추천을 받은 노래를 알려주며 완벽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댄스 트레이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원래부터 K-POP과 댄스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었다. 트레이너가 춤을 알려주기도 전에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며 트레이너를 역으로 놀라게 했다.   학생들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먼 거리를 가지고 있는 음악이라는 분야에 대해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며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세한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꿈·키·움 진로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진로캠프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해 꿈과 미래를 스스로 그려내는 하나의 무대가 되고 있다.  
손민제 2023.08.08 추천 0 조회 67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꿈·키·움 진로캠프 2번째 프로그램이 8월 3일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주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진행된 항공정비학과의 프로그램에 이어 오늘은 또 한 번의 특별한 경험을 AI콘텐츠디자인학과에서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AI 콘텐츠 디자인 학과는 기초 디자인을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과, AI생성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 디자인 수업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공책에 자신만의 창의력이 담겨있는 캐릭터 그림을 그려보는 학생들   오전에는 김관수 교수님의 지도 아래 기초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수업이 펼쳐졌습니다. 김 교수님은 디자인의 중요한 원칙들을 설명하고, 이를 어떻게 캐릭터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스스로 만든 캐릭터 디자인을 컴퓨터로 그려보며, 이론과 실제 사이의 다리를 놓았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독특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원하는 prompt를 작성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generate 하는 학생들   오후에는 박지현 교수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AI를 이용하여 캐릭터 디자인 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I에게 적절한 'prompt'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박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인 'prompt'를 작성하는지에 대해 가르쳤고,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AI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활용하여 각자의 캐릭터를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려 만든 책과 AI생성이미지를 활용하여 출판한 책을 보여주시는 박지현 교수님 학생들은 이번 진로캠프에서 AI가 아트와 디자인에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하였고, 이를 통해 기술과 창의력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경험은 학생들이 미래의 디자이너로 성장하면서 기술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세한대학교의 꿈·키·움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며, 그들이 미래의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한 미래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그들이 기술 중심의 미래에서 자신만의 창의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손민제 2023.08.07 추천 0 조회 56
당진 관내에서 모인 20명의 다문화 학생들과 관계자들   2023년 8월 2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에서 진로체험을 통한 다문화자녀·외국인자녀 진로역량강화 프로젝트 ‘꿈·키·움 진로캠프’가 개최되었다. 세한대학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가족문화지원센터 그리고 현대제철이 주최하는 꿈·키·움 진로캠프는 당진 관내 다문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대학에서의 다양한 문화 및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와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주고자 계획되었다. 당진 관내의 초·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20명의 다문화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최미순 부총장, 당진교육지원청 김희숙 교육장, 당진시복지재단 박정훈 처장,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를 비롯한 여러 내빈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진로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축사 하는 세한대학교 최미순 부총장 학생들의 참여를 격려하는 당진교육지원청 김희숙 교육장 세한대학교 최미순 부총장은 “우리 학교와 교수님들이 준비한 실감형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부터 8월 17일까지의 진로캠프가 안전하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응원한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발전을 기원하였다.   당진교육지원청의 김희숙 교육장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자 가장 소중한 존재들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뜻깊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런 다문화 가정 지원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다. 학생 여러분들은 이번 ‘꿈·키·움 진로캠프’를 열심히 즐겨 주었으면 한다.”라고 밝히며 다문화 가정 지원 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항공기 투어 진행중인 다문화 학생들   꿈·키·움 진로캠프에 참여한 다문화 학생들은 첫 프로그램으로 항공정비학과에서 준비한 ‘항공기투어’를 오전에 즐겼고 오후에는 ‘항공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조종체험’과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어 보는 제작 및 정비 실습을 체험하였다. 항공기 시뮬레이션을 체험 중인 학생들 공구를 활용해 휴대폰 거치대를 만드는 학생들   8월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꿈·키·움 진로캠프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손민제 2023.08.02 추천 0 조회 63
7월 26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영암캠퍼스에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위한 ‘2023년도 세한대학교와 한국빅데이터진흥원의 공동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광역시·도민의 우울경험에 대한 Random Forest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사)한국빅데이터진흥원의 김유정 부원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Random Forest’는 기계학습의 한 방법으로 데이터가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높은 정확성을 가진다. 이러한 Random Forest의 특성을 활용해 관련 데이터들을 처리, 평균 예측치를 받아 분석하는 과정을 살피보며 광역시·도민의 우울경험에 대한 결과값을 지역 단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러한 데이터 분석 방법은 대학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발표를 진행한 김유정 부원장은 "예를들어 학생들의 심리상담 결과를 데이터화하여 분석한다면 대학내 학생들의 전체적인 심리 상태를 확인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성적이나 취업률, 학습 성과 같은 대학 행정이나 대학의 전략,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빅데이터진흥원은 빅데이터 분석기관으로 전남 및 광주지역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료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관리, 복지사물인터넷, 성과분석 등의 대상자 관리시스템 구축을 도우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체계 지원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손민제 2023.08.01 추천 0 조회 65
  세한대학교 지역공헌실무위원회 인원들의 단체사진 세한대학교 지역공헌실무위원회에서 효과적인 실무협력 추진을 목적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2023 지역공헌실무위원회 성과공유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7월 26~27일, 이틀간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동수 기획처장 외 16명의 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지역공헌실무위원회성과 ▷RISE 시범사업 ▷교육국제화특구 ▷직업교육혁신지구 ▷K-디지털 플랫폼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공헌실무위원회성과에서는 지역공헌실무위원회 위원들이 22년도 하반기부터 23년도 상반기까지 진행한 48건의 프로젝트들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였고 ▷RISE 시범사업에서는 오는 25년도 부터 진행할 40여건의 시범사업에 대해 보고하였다. 또한 최근 선정된 ▷교육국제화특구와 ▷K-디지털 플랫폼 운영에 대한논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세한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대학]을 목적으로 지역공헌위원회를 구성해 오고 있다. 지역공헌위원회는 지역특성화 산업 및 산학협력과 인력양성 등 취·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목적으로 지역협력활동 및 지역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손민제 2023.08.01 추천 0 조회 66
2023년 7월 21일(금) 17:15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전라남도교육청 대표단은 천진시 교육사업위원회 부비서 징홍양(荆洪阳) 및 천진대학교 교장 종영화(钟英华)와 만남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및 전라남도 교육청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이날의 회담은 전라남도와 천진시의 기초 및 고등교육에 대한 더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을 위해 열렸다. 회담의 시작과 함께 교육사업위원회 부비서 징 홍양(荆洪阳)은 오늘의 방문을 환영하며 세한대학교와 전라남도 교육청 일행에게 천진시의 교육적 성취를 소개하였고 특히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 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는 두 건의 학사협력과정을 소개하며 20년간 이루어지고 있는 두 학교의 깊은 관게와 뛰어난 성과를 언급하며 세한대학교와 전라남도 교육청 그리고 천진시가 공동으로 협약서를 채결하여 기초 및 고등교육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기를 희망하였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또한 그동안 맺어온 천진 교육계와의 오랜 협력을 언급하며 이번 천진시 방문을 통해 더 넓은 범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하며 이날의 협의가 미래의 발전과 협력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진사범대학 총장 종영화 또한 세한대학교와 맻어온 20년간의 견고한 협력 기반을 말하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는 협력 파트너임을 밝히고 오늘의 협력이 세한대학교와의 믿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밝혔다.     이날의 회담을 통해 세한대학교 및 전라남도 교육청과 천진시는 기초 교육 및 고등 분야 간의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 및 방문을 증진할 수 있는 상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손민제 2023.07.24 추천 0 조회 70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강당   2023년 7월 7일에는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는 지난 6월 28일부터 한국에 건너와 '석사 학위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천진사범대학원생들의 논문심사 이루어 졌다. 외국에서 이루어 지는 논문심사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언어의 장벽은 둘째 치고 서라도 그 나라의 법과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논문심사에서도 비판에 있어 상대의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이번 논문심사에 있어서 한국 교직원들과 중국 교수 및 학생들은 서로를 질서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논문평가를 마칠 수 있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중국 유학생들의 학위논문심사 통과를 축하하고 한중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축사를 남겼다. 이승훈 총장은 "이 논문심사 통과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논문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독려했다.     2003년부터 20년간 세한대학교와 협력해온 천진사범대학은 두개의 전문 석사급 '한중 협력 교육프로젝트'를 도입하여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년간 수천명의 졸업자를 배출한 이 프로젝트는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중국 내 금융 및 정치권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민제 2023.07.22 추천 0 조회 113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 2023년 7월 12일 '교육국제화특구 3기(2023~2027)'에 당진지역이 최종 선발 됨에 따라 세한대학교가 당진 지역의 교육인프라를 책임질 교육국제화특구 대학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교육부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여건과 수요를 갖춘 지역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역이 특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만족해야 한다.   1.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을 것   2. 초·중등학교의 외국어 교육 및 지역사회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한 수요가 형성되어 있을 것   3. 교육국제화 기반 구축에 대한 기여도가 다른 시·도보다 우수할 것   4. 그 밖에 특구 조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것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선발에 있어 세한대학교는 산둥외사직업대학(중국), 하북경무대학(중국), 반랑대학교(베트남) 등 해외의 여러 학교들과 교육 및 업무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점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에 있어 큰 기여를 하였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만족하며 평가결과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국제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2023~2027) 「초·중등교육법」 제23조(교육과정) 및 제29조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는 학교 지정·운영 등에 관한 특례가 적용 가능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 또한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는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1. 국제화 교육을 목적으로 초중등교육법 제61조에 따른 특례의 적용을 받는 학교의 설립  2. 외국어 전용 마을(어권별 다양한 국가의 문화 체험 및 외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을 구비한 외국어생활구역을 말한다)의 조성  3. 외국어 전용 마을에 대한 다음 각 목에 해당하는 외국어상용화의 단계적 추진    가. 공공기관의 외국어서비스    나.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복지·집회 시설 등의 외국어사용 환경 조성    다. 그 밖에 외국어상용화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4. 국제교류시설의 설치 및 지정  5. 그 밖에 교육국제화 기반 구축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이에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글로컬 인재육성을 위한 초연결 국제화 도시'를 비전으로 초중고 교육과정 혁신과 대학 해외 인재 유치에 특화하되,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일자리 중심형 지역 정주의 3가지 전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내 대학들은 해외유학생 유치 강화 진로탐색 및 졸업 후 취업 지원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당진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지역에 특화된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관내 학교의 교육 국제화 선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세계적 교육혁신을 실시해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고 당진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 국제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민제 2023.07.12 추천 0 조회 60
약정서를 들고 사진을 찍는 최미순 부총장(좌측 5번째) 2023년 7월 12일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2023년도 '하이테크형공동훈련센터' 신규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약정 체결식에 최미순 부총장이 참가하였다. 이날 드래곤시티 호텔(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약정 체결식은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 즉 첨탄기술 및 저탄소 등의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ㆍ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 및 공유 개방 플렛폼 개발을 위해 개최 되었다. 이러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는 ▲K-디지털플랫폼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첨단산업 공동훈련센터의 3가지 분류로 나누어져 있다. 세한대학교는 이 중 K-디지털플랫폼에 선정되었다. K-디지털플랫폼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중소기업 재직자와 구직자 등 지역 내 존재하는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디지털 융합훈련 및 시설 장비를 공유ㆍ개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맞는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 5년간 연간 3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대한 하이테크형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며 디지털 철강 및 농업용 드론 분야 훈련과 충청지역 맞춤형 공유개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김영중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과 저탄소에서 시작되는 신기술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는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하면서, “하이테크형 훈련모델의 확산을 통해 산업현장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민제 2023.07.12 추천 0 조회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