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자유전공학과(학과장 윤기열)와 SK네트웍스(주)워커힐은 지난 2월 23일 워커힐호텔에서 교육 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 (주)워커힐(WALKERHILL)은 1973년에 개관하여 업계 최초 전문 아카데미를 열었다. 또한 아시아 최초 ‘W 호텔’ 운영 및 독자 브랜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국가전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와 SK네트웍스(주)워커힐은 양 기관의 국가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을 교류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하여 서로의 강점을 활용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다. 이러한 협력과정을 통하여 양 기관에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세한대학교 자유전공학과는 이번 협약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과 이를 통한 국가전략산업에 더 많은 발전을 만들어 나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