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제 5차 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 개최

작성자
산학협력단
작성일
20240426152553
조회
122

5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군교육지원청, 현대삼호중공업, 서남해안레저(),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 목포도시가스(), 유일 등 10개 관··학 기관이 영암지역 협력활동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52024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지난 424() 10:30 세한대학교 대학본부 회의실(4)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119일 실시한 4차 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된 이날 회의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의 지난 30년 동안 세한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협력해온 시간들과 저출산 고령화 인한 인구감소로 노동인력 수급 문제에 대해 관..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인사말씀에 이어 4개 안건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암농산물 직거래 활성화협력,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협력, 2024다문화교육(한국어교육 비과정)위탁교육협조, 2024년 행복교육 자원봉사자 모집·운영 기타(대불창업보육센터 건물을 교육시설 및 외국인 기숙사로 활용방안,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소이전 운동)에 대한 의견들을 함께 듣고 나누는 시간들을 가졌다.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기획처장)는 각 기관 위원님들께 안건 협의 전 4차 회의 이후 우리대학 지역공헌실무위원회의 주요성과들을 보고하였고, 앞으로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필요한 관..학 협력 및 인력양성을 통해, 앞으로 지역 연계 취업과 졸업 후 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방향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원방안들을 함께 공동 모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 안건토의에서 영암군에서는 최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영암농산물 구매를 기업과 대학이 많은 관심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많은 관심 요청을 바란다고 하였으며, 현대삼호중공업과 유 일()은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 건의, 영암교육지언청은 중도입국자 및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 발굴과 교육을 위해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서남해안레저(정영각 본부장)는 골프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영암농산물 구매 유도를 위한 홍보 배너와 자료를 배치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암 부군수 민일기 공동위원장은 지방소멸에 대한 영암지역의 위기에 대해 함께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기업, 교육기관 임직원들의 영암군 주소 이전에 적극 동참을 요청하였다.

이에 세한대학교 부총장(양복완 교수)은 영암지역의 외국인 비중이 증가됨에 따른 유학생의 취업연계, 한국어교육(외국인 부모, 학생) 및 한국문화 교육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관··학 연계협력을 통해 현안 문제점을 공동으로 해결 방안 모색 및 협의들을 지역공헌위원회의를 통해 지··학이 함께 같이 도울 수 있는 역할을 찾고, 권유하고, 함께 길동무의 역할을 계속진행하자는 차원으로 지속적인 지역공헌위원회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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