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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한대학교 한·중 문화 축제」 성황리에 개최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1205152141
조회
174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문화 예술 교류의 장이 되다.



                                                 <사진 1>   「2023년 세한대학교 한·중 문화 축제」 단체 사진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지난 2023121() 개최된 2023년 세한대학교 한·중 문화 축제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2>「2023년 세한대학교 한·중 문화 축제공연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최·주관하였으며 세한대학교 교수와 재학생, 인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는 독창, 기악곡, 전통 무용 등 다양한 예술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테너 및 소프라노 독창부터 비파와 양금 등 악기 연주, 전통 무용 및 피아노 연주 등 예술 전공 재학생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진 3> 대학원장과 재학생이 함께 꾸민 합창 무대

특히 대학원장과 유학생들이 함께 꾸민 마지막 합창 무대는 예능 전공생이 아님에도 낯선 한국어 가사와 율동을 직접 외워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벅찬 호응과 함께 행사에 참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총괄한 학생 대표 동연나(교육학과 박사과정) 학생은 공연을 마치고 "짧은 시간 공연을 준비했음에도 이렇게 공연을 끝까지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재학생 간 다양한 교류를 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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