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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의 한중합작프로그램, 2023년 석사학위 수여식 및 2023년 신입생 개강식

작성자
손민제
작성일
20230821140100
조회
120

2023년 8월 19일,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의 한중합작 프로그램 으로 진행되는 2023년 석사 학위 수여식 및 신입생 개강식이 천진사범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날의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천진사범대학교 당위원회 부서기, 교장인 중잉화(钟英華)가 참여하여 각각 연설을 하였다. 이 외에도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미순, 대학원장 심재연, 교육대학원장 이지연, 그리고 양교의 국제교류원, 국제교육교류원, 교육학부, 관리학부, 2023년 졸업생, 2023학년도 신입생 및 졸업생 대표 등 총 7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연설 중인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연설 중인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양교의 성실한 협력과 만족스러운 성과와 학생들의 학습 진전을 높이 평가했으며 양교 합작 프로그램의 18기 석사 졸업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것을 축하였다. 졸업생 모두가 각자의 업무에서 성공하여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배운 것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그는 모두가 끝없이 배우고 인내하며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국제적인 인재로 두 대학의 영광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여 국가와 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할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2023학번 신입생 학교의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고, 선배 학우들을 본보기로 아 열심히 공부하고 인격과 전문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여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천진사범대학 당위원회 부서기, 교장인 종영화 교수 천진사범대학 당위원회 부서기, 교장인 종영화 교수
대학원생의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조아문 교수(국제교육교류학원 원장) 대학원생의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조아문 교수(국제교육교류학원 원장)

한-중 양국의 대학 총장, 관련 부서장 및 기타 관계자들은 양측의 교직원과 우수 학생에게 각각 공로상패, 감사패, 공로패, 우수 논문 수상자 상장, 우수 학생 상장 등을 수여했다.

 

장려패를 중여 중인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미순 박사 장려패를 중여 중인 세한대학교 부총장 최미순 박사
학생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 중인 이시후 교수 학생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 중인 이시후 교수
이 날의 행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은 세한대학교 대학원장 심재연 교수 이 날의 행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은 세한대학교 대학원장 심재연 교수
이 날의 행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은 세한대학교 교육학과장 이지연 교수 이 날의 행사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은 세한대학교 교육학과장 이지연 교수
2023년 석사졸업생 대표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박사 2023년 석사졸업생 대표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는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박사

 

이날 행사에서 교직원 대표, 졸업생 대표, 신입생 대표는 각각 연설을 통해 학교 운영의 독특한 스타일과 협력 프로그램의 엄격하고 표준화된 관리 방식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랬다. 두 학교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긴밀해져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였고 두 학교의 우수한 교수 학습 방식을 계승하고 발전시키켜 사회 발전과 한중 우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진사범대학 교수 대표로 연설 중인 교육학부 왕혜 교수 천진사범대학 교수 대표로 연설 중인 교육학부 왕혜 교수

세한대학교와 천진사범대학교의 합작 프로그램이 20년을 거쳤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과 중국은 교육 및 학술 연구에 있어 서로 진심으로 협력·지원했다. 그동안 교육학 및 정보관리학에 있어 4,000명의 졸업생을 양성하였다. 현재 많은 졸업생들이 직업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의 중추가 되어가고 있다. 합작프로그램은 시작 이후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사회적 영향력과 명성이 높아져 한중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 이는 양교의 교육뿐만 아니라 한중 우호에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새로운 빛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 프로그램이 한국과 중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교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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